[일본/후쿠오카] Hilton Fukuoka Sea Hawk, 1 Double Guestroom by 젝토스


호텔명 : Hilton Fukuoka Sea Hawk
숙박일 : 2013/03/25 1박
객실형 : 1 Single Guestroom - Upgraded to -> 1 Double Guestroom
숙박비 : ADV 10,400 엔 (세금,봉사료 포함)
            (공시가 상동)
보상 및 혜택 : 1,188 Points, 2000 델타 마일, 167 크로스마일
                    공통 - 조식, 웰컴 드링크 1잔
환산 비용 : 125,185(실결제금액) - 1,188*4 (1포인트 당 4원) - 2,000*12(1마일 당 12원) - 167*15(1마일 당 15원) = 93,928 원


* 사진 후기는 항목 리뷰 아래에 있습니다. 사진의 숫자/용량이 많은 편입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사진의 자동 리사이징이 되니, 더 읽기 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질>
평범합니다. 프론트에서 영어를 잘 못하여, 다른 직원을 불렀는데도, 영어가 잘 통하지 않더군요. 손님이 화를 내는 상황이 아니라면, 당황했을 때 미소를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 공황상태로 빠지는 젊은 직원이 안타까웠습니다. 체크인이 늦어 한적한 시간이었는데, 굳이 신입을 외국인에게 보내야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체크인 때 말고는, 특별히 불편했던 점은 없습니다. 조식/바/수영장 등 모두가 평범하게 친절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Wi-Fi가 아예 객실에서 지원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신호조차 없습니다.) 저같이 맥북 에어등이나 스마트폰만 가져가신 분들은, 유선 인터넷만 가능한 이곳이 불편합니다.
◆◆◆◆◆ ◆◆◇◇◇



<품격 및 디자인, 뷰>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만, 바와 뷔페식당이 있는 중앙 홀은 상당히 압도적입니다. 고급스러움에 점수를 많이 줄 수는 없겠지만, 뷰는 기본 객실들은 한 쪽은 강을 끼고, 반대 쪽은 야후 스타디움을 끼고 있기 때문에, 어느 방향이나 정면에 높은 건물이 시야를 많이 가리지도 않고, 뷰가 괜찮은 편입니다. 해안과 수직이라 바다도 소수 객실을 제외하고는 잘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관리 상태>
준수합니다. 수많은 단체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것에 비하면 말입니다. 수영장 및 일부 시설에 녹이 슨 부분이 드러나 있는데, 신경을 조금만 더 썼으면 합니다. 바닷가에 습도가 높은데 관리상의 어려움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 ◆◆◇◇◇



<교통 및 접근성>
확실히 주요 지점에 대한 접근성은 떨어집니다. 후쿠오카는 역시 하카타역 근처가 갑입니다. (완전 대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도심부에서도 정체가 심하지 않습니다.) 호텔에서는 후쿠오카 타워와 야후돔, 메이지 거리 등이 가깝긴 합니다. 버스로 텐진역까지 약 20분, 하카타역까지는 30분, 하카타 국제부두까진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근처는 너무 조용한 편입니다. (호텔 안은 사람 많습니다.) 그린 버스가 호텔내에도 정차합니다. 지하철도 500미터 정도 떨어져 있고, 여행자들에게는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 ◇◇◇◇◇



<부대시설>
조식식당과 바가 위치하는 홀은 밤에는 분위기 있고, 아침에는 볕이 가득 들어오며 바다까지 보이는 홀입니다. 한 켠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 가족단위를 반깁니다. 조식은 메뉴가 다채로운 편이긴 하나,(일식도 많습니다.) 수준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실내수영장이 아프리카 양식(?)의 거대한 종합 휴식 공간입니다. 4가지 종류의 사우나 실이 수영장 내에 있으며, 스파욕탕이 같이 있습니다. 편하게 앉을 수 있는 풀바가 같이 있었으나, 비성수기라 운영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카르"라는 패션 풀이 하나 더 있는데, 스파와 같이 운영되는 것 같았고, 시간이 늦어서 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 피트니스는 무난합니다만, 좁고 긴 형태로 큰 유리창과 마주하고 있어, 햇볕을 싫어하는 분들은 낮에 운동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경제적 합리성> (실숙박비용이 아닌 일반적인 Regular / Advanced Purchase 금액으로 고려)
사전 예약 시, 1 Single Guestroom이 만엔 정도, Twin/Double은 12,000엔 정도 입니다. 2인 투숙 시, 여기에 3000엔 정도가 더 붙게 되지만, 누구나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힐튼 골드라면 동반인이 무료 투숙이 됩니다. 조식과 1잔의 음료도 골드의 혜택이고, 방이 넉넉하여 이규제큐티브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라운지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골드가 아니라 하더라도, 일본에서라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오래된 호텔이 많은데, 그러한 오래된 호텔은 시설면에서 3~4성급이라도, 이 곳과 유사한 가격대 이상입니다. 물론 약간 외진 교통이 그 가격을 대변하기는 합니다.
◆◆◆◆◆ ◆◆◆◇◇



<총평>
좀 외진 곳에 있다. 단체 관광객이 많다. 이외에는 크게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곳입니다. 4성급 호텔을 약간 넘어서는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으나 가격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편이며, 가족 단위 여행 시, 심심하지 않은 수영장 시설도 꽤 도움이 됩니다. 낡은 호텔이 많은 일본, 특히 후쿠오카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 호텔을 찾기에는 힘들지 모릅니다. 동급 예산 중에서는 크라운 플라자는 정말 낡았고, 하얏트 리젠시 정도가 비교 대상입니다만, 정말 쉽게 얻을 수 있는 힐튼 골드 티어를 감안하심이 좋습니다.
◆◆◆◆◆ ◆◆◆◇◇





호텔 외관 및 로비 입니다. 후쿠오카 야후돔이 부속 건물처럼 느껴집니다. 로비층은 넓고 한 번에 몰려드는 숙박객을 감당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등 일부 시설이 약간 낣은 느낌이 나긴 합니다만, 다른 일본 호텔들에 비하면 신축에 속합니다. 규모는 상당히 큰 편입니다. 사진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지만, 저 큰 건물에서 쇼핑 시설이나 다른 사무공간들이 거의 없이 1000개 이상의 객실로 채운, 초대형 호텔이죠.








 객실 및 욕실입니다. 업그레이드되어 더블이나, 역시 침대 사이즈가 약간 아쉽습니다. 혼자 자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업그레이드가 안되어 싱글이었다면, 불편하겠지요. 어딜가나 1-싱글룸이 있는 일본은 합리적일 수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2인 투숙이 너무 비싸게 느껴집니다.









객실 전망입니다. 해변과 강변, 후쿠오카 타워가 보이는 괜찮은 뷰입니다. 13층이었고, 건물에서는 낮은 층에 속함에도, 강이 다른 건물들과 거리감을 줘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영장 및 사우나 등입니다.(스파시설과 총칭하여 Sotokoto Club이라 부릅니다.) Bunbun-Pool 입구에서부터 아프리카 느낌이 납니다. 내부의 공간의 풀 크기에 비해 매우 넓어 약간 워터파크 느낌을 줍니다. 스파탕 하나와 작은 다른 풀이 두 개 있습니다. 이 공간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4번사진참조) 사우나는 4개로, 온도와 습도에 따라 나뉩니다. 각 사우나는 작지만, 티비도 있고, 습식사우나에는 테이블까지 있습니다. 방문 당시, 호텔의 바는 닫았지만, 문과 창으로 격리되어 안락한 휴식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에 들어가려면 마지막 3개의 사진인 락커룸/욕탕을 지나가야합니다. 욕탕은 수영장 시설자체에 비하면 초라합니다. 입욕과 사우나는 수영장쪽에서 즐기고. 샤워만 하는 공간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트니스장입니다.  ㅕ자형에 가까운, 길쭉한 형태입니다. 긴 측면이 모두 창측인데, 낮에는 모든 시설이 햇볕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태양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좋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창 밖은 의자와 테이블 약간 이외에 별다른 것이 없는 콘크리트 정원입니다.(나갈 수 있습니다.)









4층 중앙 홀입니다. 뷔페 레스토랑 Atrium과 바가 위치합니다. 공연도 이루어지는 홀로 보이고, 굉장한 높이의 천정과 외부 채광 유리창으로 웅장합니다. 밤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분위기 있고, 아침에는 채광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아주 상쾌합니다. 바다도 보입니다. 5층과는 스타디움 식으로 시선이 집중되는 구조이며, 일부는 수영장에서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조식 시간에는 바와 구분없이, 홀 내의 모든 테이블이 개방됩니다. 음식 근처에는 복잡하므로, 거리를 두고 느긋하게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칵테일 "미모사"입니다. 골드 혜택으로 주는 음료 쿠폰으로 어떤 음료/술이든지 한 잔은 즐길 수 있습니다.(동반인도 함께 조식/쿠폰 제공됩니다.) 이규제큐티브 업그레이드를 받지 못하셔도 많이 섭섭하진 않을 것입니다.











조식 뷔페입니다. 메뉴가 다양한 편이라 이것 저것 맛보기에는 좋습니다. 아침임에도 육류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일식 메뉴도 다양한 편입니다. 퀄리티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선택권이 다양하여 역시 가족 단위에게 매력적입니다. 커피도 따로 말하지 않아도, 포트채로 가져다 주는 군요.








기타 사진입니다. 골드 혜택 사진, 욕실 어메니티(Peter Thomas Roth, 한 때 인기 있었던 괜찮은 브랜드입니다.) 등 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특이하게 호텔 층마다 비치된 자판기/정수기 입니다. 얼음을 포함한 식수를 언제나 받을 수 있으며, 자판기는 맥주/차 종류 등이 주로 있습니다. 외부보다야 다소 비싸지만, 힐튼 같은 호텔에서 이용하는 가격치곤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맥주 220엔 등)

핑백

덧글

  • 군중속1인 2013/04/08 10:14 # 답글

    갈때마다 꿈만꾸던 그 호텔이내요 ;ㅂ;ㅋㅋ
  • 젝토스 2013/04/08 15:43 #

    ㅠㅜ 저도 프로모션덕분에 예약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비수기에 자주 반값수준의 땡큐레잇이 뜬다고 하니 잘 노려보세요!!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