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베트남] Hotel de l'Opera Hanoi - MGallery Collection by 젝토스

호텔명

Hotel de l'Opera Hanoi - MGallery Collection

숙박일

2013/12/17 1박

객실형

Deluxe 2 Single beds

숙박비

Accor Advantage Plus Card 무료 숙박권

(Best Unrestricted Rate : 390만동 ++)

보상/혜택

48 Points

환산 비용

100,000(무료 숙박권 가치) - 48 * 30(1포인트 당 30원) = 98,560 원

서비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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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친절합니다. 무료 숙박 1박이라고 특별히 하대받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AD 카드 사용에 대해서 자세한 조언까지 해주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인력이 부족함에 의문을 느낍니다. 비록 비수기 자정에 도착하였지만, 직원을 딱 두 명만 볼 수 있어서,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낮에도 프론트 직원 이외에 따로 컨시어지 데스크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멀티롤을 하는 직원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품격 / 디자인 /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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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외관은 콜로니얼 프렌치 양식으로 기품 있고(전반적인 수준에서 오버퀄리티로 보여질 정도), 인테리어는 예쁘장하고 아늑합니다. 다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그런 앰갤러리 특유의 멋스러움이나 다양성은 실제로는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물론 상위 객실은 전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직접 확인한 객실 및 시설들은 사진 보정을 너무 과도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페인트칠을 지적하고 싶은데, 복도는 약간 창고 느낌이 나는 회갈색이며, 욕실도 살구색 벽이 어딘가 어색해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클래식한 가구들과 섹시한 타일 및 장식들이 섞여있는, 귀엽고 예쁜 호텔으로 평가할 수 있으나, 너무 기대하지는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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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없습니다. 깨끗합니다! 실제로 지저분하지 않은데, 복도가 창고 느낌이 나서 지저분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교통 /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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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오페라 하우스 및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하여 호안키엠 호수와도 지척입니다. 구도심에 있으나, 하노이 전반으로 보았을 경우, 여행객들이 주로 다니는 범위에서는 동남쪽에 치우친 편입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이용객들은 당연히 서쪽 번화가에서 숙박할 것입니다.

부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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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적고, 어떤 것이든 아담합니다. 수영장은 개방할 수 있는 실내형이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작지만 사우나도 존재합니다. 조식은 내부 및 중앙 홀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홀은 개방감이 느껴지며, 자연 채광을 더합니다. 메뉴는 크게 다양하지 않고 퀄리티도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배치는 눈에 띕니다.

경제정 합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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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물가를 고려하고, 호텔의 퀄리티를 생각해 보았을 때, 기본 객실이 390만동++(약 15만원++)인 것은 상당히 아쉬운 점입니다. 독특한 디자인 및 컨셉을 가진 앰갤러리라는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이 요금을 받기에 충분하지만, 이 곳은 그 특색이 좀 떨어지면서 품격도 4성급에도 겨우 맞출 정도라 생각합니다. Intercontinental Hanoi West Lake도 $100~120++ 내외의 요금인 것을 감안해보시기 바랍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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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귀여운 부띠끄 모텔의 호텔 업그레이드 판이라 평하겠습니다. 물론 모텔이라하기에는 서비스 및 부대시설, 디자인 등에서 너무 훌륭한 점이 많고, 역사가 깃든 이 건물에 누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W가 6성급 러브호텔이 숨겨진 컨셉인 것을 고려하시면 크게 무리가 가는 의견을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합리적인 면에서는 하노이에서 정말 추천하기 곤란한 곳입니다. 특별한 컨셉, 특별한 대접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비용을 더 들이더라도, 소피텔 레전드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호텔 외관 및 로비, 객실 복도입니다. 전형적인 모퉁이 입구의 프렌치 콜로니얼 양식에 반해 로비에 들어서고, 현대판으로 바뀐 로비에 약간 아쉽지만, 워낙 깔끔하고 수려하다는 인상을 받다가,(로비 라운지 등에서는 가구들은 앤틱합니다.) 객실로 이동하는 복도에서 실망합니다.






객실은 공식 홈페이지의 뭔가 컨탬포래리한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예쁘장한 느낌 정도만 납니다. 객실과 욕실의 가구들은 클래식하고 품격있지만, 타일과 러그, 도색과 조명, 침대 등은 조금 이질적입니다.







제 객실의 뷰는 중앙 홀(가든) 뷰라서 조금 답답했습니다.







조식 식당의 모습입니다. 좁지만 수직으로 개방감 있고, 자연 채광이 어느 정도 되는 이 곳이 가장 마음에 든 곳입니다. 겨울이라 다소 중앙 홀 구역은 춥습니다. 숙박객들은 내부에서(붉은 의자) 대부분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기자기한 배치와 디자인. 국수코너와 오믈렛코너는 역시 따로 즉석 조리를 해줍니다.







한 끼의 조식을 AD 카드 이용하여, 531,300 동을 지불하였습니다. 1인당 13,000원 정도라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퀄리티가 그렇게 높은 음식들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즉석 국수와 오믈렛은 괜찮습니다. 색깔이나 맛이나 굉장히 진한 수박 쥬스도 인상적입니다.(첫 사진 왼쪽)







피트니스도, 수영장도 작지만, 이상 기온으로 추웠던 하노이의 겨울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겨울이라도 10도 후반인 이 곳에서는, 대부분의 호텔 방도 난방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욕실 어메너티는 Roger & Gallet입니다. 역시 클래식한 함에 여러 용품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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