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태국] Marriott Hotel Bangkok Sukhumvit by 젝토스



 호텔명

 Bangkok Marriott Hotel Sukhumvit

 숙박일

2013/12/19 

 객실형

 Guest Room, 1 King -> Executive Level, 1 King, 3515호

 숙박비

 BRG 요금 2,800 Baht (2,353 ++)

(공시 Regular rate : guest room 4,350 ++ Baht,  

 보상/혜택

 1,745 Points, 1/2 무료숙박권 (Category 5), 조식&라운지, 웰컴 과일, 루프탑바 음료 쿠폰

 환산 비용

 2,800 * 0.85(할인된 기프트카드로 결제) * 33 - 1,745 * 10 (포인트 당 10원) - 50,000 (Category 5 무료숙박권 가치 100,000원 환산)

= 11,090원

 




서비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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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의 호텔들은 왠만해서는 서비스에서 나무랄 것이 없습니다. 업그레이드, 체크아웃 연장, 분실 쿠폰 재발급, 기프트 카드 결제 등 여러 요청들에도 흔쾌히 진행해주었습니다.

품격 / 디자인 /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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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 같은 곳에 비할 수야 있겠습니까만, Marriott Hotel의 일반적인 포지션인 4성급은 한참 웃돕니다. 방콕 호텔들의 무한 경쟁이 빚어낸 결과이겠지만, 인테리어의 경우 자재와 마감을 배치과 채광으로 극복한 모습입니다. 비록 객실이 넓지는 않지만,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40층 전체를 호텔로 사용하며, 주변에는 고층 빌딩이 드물어, 고층(특히 루프탑바)에서 도심 가운데를 조망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관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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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깔끔함 그 자체입니다. 비교적 신축임에 더욱 상태가 좋아 보입니다. 조식 등을 이용할 때, 가족 단위나 배낭 여행객들도 다수 보였지만, 휩쓸고 간 자리는 언제나 금세 깨끗해집니다. 층별 객실 숫자가 적다는 점이 플러스로 작용합니다.

교통 /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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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로역은 여행자든 직장인이든 방콕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교통의 요충지라고 할 수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인구밀도가 적당하고 부유층들이 많은 이곳은, 인상 깊은 카페와 이름난 레스토랑들이 많은 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체인 스파들도 여럿 위치하여 휴식과 식도락이 목적인 분들에게 알맞습니다.

 부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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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은 아쉽게도 뷔페 식당을 빼면 스테이크 식당 하나 뿐입니다. 하지만 루프탑바는 강력한 매력이며 규모도 너무 크지 않아, 360도 전망을 조망하면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영장도 규모는 작지만 인피니티풀을 흉내내어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자아냅니다. 헬스장, 키즈룸, 사우나 등 다른 시설들도 준수합니다.

 경제정 합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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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호텔의 레벨도 르네상스급이 되다보니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지역이면서도 도심이 아닌 위치 때문인지, 주말에는 상당한 할인폭을 보이기도 합니다. 방콕 답게 프로모션도 잦으므로, 역시 기회가 되면 저렴하게 숙박하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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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 배치와 루프탑바만으로도 방콕의 숨은 진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당이 적은 것은 외식할 곳이 많은 지역 특성상 전혀 문제되지 않고, 오히려 조용함이 휴식에 큰 장점이 되는 곳입니다.

 






 청량한 느낌의 외관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던 것처럼, 주변이 탁 트인편이라 시원합니다. 마치 서울의 신도림 쉐라톤 같은 느낌이랄까요.








 로비도 개방감이 상당하고, 심플한 내장에 멋드러진 장식을 포인트마다 배치한 형태입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은 LCD 터치이나, 미니멀리즘과는 거리가 멉니다. 모든 버튼이 다 있는 터치라니... 오늘의 태국 컬러는 블루입니다.






 


 고층으로 갈 수록, 한 층의 면적은 좁아져 복도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여기는 제가 머무른 35층입니다.






 35층의 단면도는 이렇습니다. 구조가 이렇다보니, 각 방마다 크기와 배치가 제각각일 것 같습니다. 다른 방에도 묵어 보고 싶어지는 단면도 입니다. 스위트룸으로 추정되는 아래쪽 코너의 두 방은 단면도만 봐도 상당히 커 보입니다.




















 들어서면 방안이 전혀 보이지 않고 거울과 캐리어랙, 옷장 정도만이 보입니다. 기본 객실임에도 독립성이 좀 더 보장됩니다. 공간의 낭비라고 볼 수도 있지만,









 처음 인상은 답답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미닫이 문을 열면 상당한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자연 채광도 밝은 벽채/가구와 어우러져 더욱 넓어보입니다. 문 하나 여닫는 것의 차이. 그걸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이 객실의 구조입니다.












 실제의 객실의 크기는 작은 편이어서, 이렇게 미니바나 옷장은 꼭꼭 눌러담은 빌트인 느낌이 납니다.









 욕실도 어차피 세면대는 접근성이 좋을 수록 좋습니다. 침실과 한 공간이 되어도 무방하며, 문을 열었을 때, 세면대의 거울은 공간감을 배가 시킵니다. 양 옆으로 독립적인 문은 변기부스와 샤워/욕조부스를 객실과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기본 객실에도 배치된, 둥글고 넓은 스파형(실제 스파기능은 없습니다.) 욕조는, 이 호텔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제 객실에서의 뷰는 도심 방향은 아니지만, 전망은 꽤나 괜찮습니다.































 부대시설들 중 마이너한 피트니스, 락커룸, 사우나, 키즈 클럽입니다. 피트니스는 운동화를 반드시 신어야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상체 웨이트만 하는 데에도 신으라고 합니다. 규칙이라면 따라야 하겠지요. 키즈 클럽은 내부 공사 중이었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수영장입니다. 비스듬히 누워 바라보면 수평선 끝에 건물이 걸쳐져 있어, 공중에 뜬 느낌도 자아냅니다. 휴양지의 인피니티풀과는 또다른 느낌이고, 사실 방콕에서는 소피텔이 이런 수영장으로 가장 유명합니다. 수영하고 마시는 애플 모히토 한 잔은.... 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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