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층의 클럽 라운지의 모습입니다. 클럽 억세스가 있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것은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 입니다만, 음료는 물론이고, 아이스크림과 마른 안주까지도 상시 대기 중이랍니다 !
해피아워 시간대의 클럽 라운지 모습입니다.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먹을 만한 음식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즉석 핫도그는 직접 만들어 주시고 다양한 토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식 시간의 클럽 라운지 입니다. 아무래도 1층 식당인 57th Street 보다는 메뉴면에서 부족합니다만, 조용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식사하셔도 즉석 오믈렛을 포함 기본적인 것은 갖춰져 있습니다. 저는 항상 클럽 억세스가 있는 경우 비교해 볼려고 조식을 2번 합니다......
클럽 라운지에 비해, 57th Street는 조식 시간에 매우 붐빕니다. 하지만 풍성한 메뉴와 즉석 팬케잌/누들도 맛 볼 수 있습니다. 바깥쪽 카페 영역까지도 조식 시간에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호텔의 자랑 루프탑바의 시작입니다. 여기는 기껏 45층으로, 늦게온 손님들 혹은 조용한 것을 원하는 분들이 앉는 곳이라 보면 됩니다.
조금 더 올라가 47층의 모습입니다.
대망의 꼭대기인 49층의 풍경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아도, 그 덕분에 360도 조망이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어느 것도 시야를 가릴 것이 없기에, 왠만한 전망대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루프탑바의 진가는 역시 밤에 발휘됩니다. 넋을 놓고 칵테일을 들이킵니다.
제공되는 것들은 간소하지만, 아로마테라피 욕실 어메니티의 경우 샴푸/컨디셔너는 2세트를 제공한다는 점!
그리고 루프탑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칵테일 쿠폰을 제공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루프탑바의 개장은 6시부터이며, 쿠폰은 9시부터 꼭대기 층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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